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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요약 |
경리실무자들이 가장 애매해하는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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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실무자들이 가장 애매해하는 회계
증빙 편
이메일로 교부되는 세금계산서는 적법한가요
사업자가 부가가치세법 제16조의 규정에 의한 세금계산서를 교부함에 있어 그 거래시기에 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 제 16조에 규정한 세금계산서 서식에 세금계산서의 필요적 기재사항과 임의적 기재사항을 기재하여 이를 이메일로 전송하고 공급자와 공급받는 자가 각각 출력하여 이를 이메일로 전송하고 공급자와 공급받는 자가 각각 출력하여 보관하는 경우에는 세금계산서를 교부한 것에 해당한다.
지로영수증의 공급시기는 어떻게 정하나요
지로납부 고지서를 수령하는 경우 실제로 사용?소비하는 시기와 그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가 다르다면, 공급시기인 그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를 기준으로 세금계산서를 교부하고, 그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은 사업자는 교부받은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에 매입세금계산서로서 신고하는 것이 타당할 수 있다.
은행 송금증은 증빙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입금표보다 송금증이 증거력이 더 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은행을 통해 사업자 명의로 송금한 송금증으로 증빙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송금증만으로는 거래 사실에 대한 충분한 증빙이 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즉, 송금거래 사실이 법인의 업무와 관련된 것이라는 객관적 증빙(세금계산서 등 추가 증빙)을 갖춘 경우에 한하여 증빙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때 통장 명의가 법인 명의와 다르더라도 거래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접대비 업무관련성 입증에 관한 고시에 의해 접대목적 등을 기재한 증빙서류란?
건당 일정 금액을 초과하여 지출하는 접대비에 대해서는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정규 영수증을 첨부한 용지의 여백이나 별도의 접대비 지출내역서에 접대자와 접대 상대방, 접대목적 등을 기재하거나 ‘접대비 명세서’를 작성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개별 운수사업자의 용달차를 이용한 후 운반비를 지급한 경우 증빙은?
사업자가 사업과 관련하여 지출한 비용에 대해 객관적인 증빙자료가 있으면 이는 비용(필요경비)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객관적인 증빙자료란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기타 영수증 등을 말하며 은행에 입금한 송금증은 보다 객관적인 증빙 자료가 됩니다. 예를 들어 개별운수사업자의 용달차를 사용하여 운반비나 상하차비를 지급하는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적격증빙수취의무규정에 따라 적격증빙을 수취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이런 경우 금융기관을 통한 송금증 등으로 증빙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내 동호회 활동비를 지급하는 경우 증빙처리는?
사내 동호회 지원비를 복리후생비로 처리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동호회 활동비 수령증은 법인의 지출 사실과 관련된 증빙이 아니므로 정규증빙수취의무규정에 의해 실제 비용이 지출된 증빙을 수취해야 합니다. 복리후생비로 정해진 한도와 사회 통념상 인정받을 수 있는 적정 금액 내에서 지원되는 금액은 비용처리가 되지만, 적정 금액을 넘거나 동호회 소속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근로소득에 해당하므로 급여로 보아 원천징수를 해야합니다.
인건비 편
청소아주머니에게 사무실 청소비를 지급했다면 원천징수는 어떻게 하나요
법인이 가정주부로부터 가내부업적인 용역을 제공받고 그 대가를 지급하더라도 저격증빙수취의무규정을 적용받지 않으므로 금융기관을 통한 송금증으로 증빙처리를 하면 증빙불비가산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청소비를 지급할 때 금융기관을 통한 송금증이나 청소비 지급내역서 등과 주민등록증사본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하면 됩니다.
직원 누구에게나 자가운전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나요
차량을 소유한 직원 누구에게나 차량유지비를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자기 소유의 차량을 회사 업무에 사용하는 경우에, 월 20만원 이내의 자가운전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자가운전보조금을 지급한다면 전액 해당 직원의 근로소득에 합산하여 원천징수를 한다는 점 유념하길 바랍니다.
비상근 임원에게 급여 등을 지급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비상근 임원에게 지급하는 보수는, 일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여기서 일정한 경우란 법인의 규모?영업내용 및 비상근 임원의 직무내용 그 밖의 사용인에 대한 급여지급사항과 그 법인과 동일 규모의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이 임원에게 지급하는 보수 등으로 미루어 법인의 소득을 부당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직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경우 회계처리는?
소득세법상 포상금을 지급하는 경우의 처리 방법은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근로소득으로 원천징수하는 방법
2) 관련 지출에 대한 증빙을 첨부하여 복리후생비로 처리하는 방법
직원 자격증 취득비용의 경우 근로소득으로 보아야 하나요
회사에서 임직원에게 복리후생적 성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세법상 비과세 근로소득’에 해당하는 학자금은,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와 근로자직업훈련촉진법에 의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의 입학금, 수업료, 수강료, 기타 공납금 중 일정 요건을 갖춘 학자금만을 말하는 것으로 비과세 학자금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해 근로자가 종사하는 사업체의 업무와 관련있는 교육?훈련을 위해 지급받는 것
2) 당해 근로자가 종사하는 사업체의 사규 등에 정해진 지급 기준에 따라 지급받는 것
3) 교육?훈련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교육?훈련 후 당해 교육기간을 초과하여 근무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지급받은 금액을 반납할 것을 조건으로 하여 받는 것
미지급 상태인 급여의 원천징수세액 납부는 납부기한이 있나요
원천징수세액의 납부는 실제로 지급한 달의 다음달 10일까지 납부하는 것인데, 그러나 지급해야할 급여가 계속 미지급 상태라도 한없이 원천징수세액의 납부가 미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세법에서는 급여 지급시기의 의제규정을 두어 미지급 상태인 급여의 원천징수세액에 대한 납부기한을 정해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급여(1~11월분)를 계속 지급하지 않더라도 다음연도 1월 10일까지는 원천징수세액을 납부해야 하며, 12월분 급여가 계속 미지급 상태이면 다음연도 2월 10일까지 원천징수세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연봉제 회사에서 매월 급여에 퇴직금을 포함하여 지급할 수 있나요
퇴직금을 연봉 총액에 포함하여 매월 급여를 지급하는 시점에 지급하거나, 1년이 경과하여 연봉을 재계약하는 시점에 1년마다 퇴직금을 중간정산하는 경우라면, 법에서 정한 퇴직금중간정산제도에 충족해야만 법정 퇴직금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건을 갖추지 않고 연봉 안에 퇴직금이 포함되었다고 하면 법정 퇴직금으로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만약 퇴사한 직원이 퇴직금을 요구하거나 노동부에 진정을 하는 경우에는, 퇴직금을 전액 지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편
부가가치세 납부 또는 환급이 발생하는 경우 회계처리는?
부가세대급금과 부가세예수금이란, 물품이나 용역대금의 지급시 ‘부가세’를 선지급하거나 선입금 받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부가세는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차감하면 납부 또는 환급이 발생하므로 부가세 신고시 이를 상계처리해야 합니다. 여기서 ‘상계’란 채권자와 채무자가 서로 같은 종류의 채권?채무를 가지는 경우에 그 ‘채권과 채무를 같은 액수로 소멸하는 일’을 말합니다.
매입세금계산서를 전산착오로 이중으로 입력했다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시 세금계산서를 과다하게 신고했을 경우에는 매입처별 세금계산서합계표불성실가산세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경리실무자가 단순히 전산 조작 착오 등의 이유로 세금계산서를 이중 입력함에 따라 과다하게 신고하여 수정신고를 할 때는, 부가세 신고시 제출한 매입처별 세금계산서합계표의 기재사항이 착오로 기재된 것이기 때문에 교부받은 세금계산서에 의하여 거래 사실이 확인되는 분의 공급가액에 대하여는 가산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회사에서 경품 지급시 회계처리는?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판매촉진을 위해 구매실적과 관계 없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는 경우 당첨자에게 제공하는 경품의 가액이 사회 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될 수 있는 범위에 해당할 때는 이를 광고선전비로 비용처리할 수 있습니다. 거래 실적이 많거나 고액의 상품을 구매하는 특정 고객을 선정하여 사은품이나 경품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접대비’로 회계처리해야 하지만, 사전에 광고로 경품 제공 사실을 알려주고 고객의 구매 비율에 따라 차등적으로 제공하는 경품은 ‘광고선전비’로 회계처리할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납세자 편의 제고를 위한 국세환급금 지급체계 개선’에 의해 국세환급금 계좌 개설 신고시에 인감증명 첨부제도는 폐지되었으며, 통장 사본을 첨부해야 합니다. 이때 세무서에 신고한 환급 계좌가 개인인 경우에는 납세자 본인 명의, 법인인 경우에는 그 법인 명의로 개설된 경우에만 신고한 계좌로 이체 입금됩니다.
골프회원권을 매입하는 경우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나요
골프회원권을 취득하는 주요 목적이 거래처 접대라면 접대비 관련 비용으로 보아 매입세액 불공제로 처리하고, 복리 후생 목적이라면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골프회원권 취득 목적이 거래처 접대나 직원의 복리후생 목적 등으로 업무와 관련하여 직접 사용하는 경우에는 ‘업무무관 자산’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부가세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업무 관련 사용 여부’는 사실 판단‘에 의해 결정되는 사항으로 골프회원권을 소유하는 것 자체만으로 업무와 관련이 있다, 없다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현금영수증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지출증빙수취의무규정에 따라 거래 건당 5만원을 초과하여 비용을 지출하는 경우에는 세금계산서나,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수취해야 한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경리실무자들이 숙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건당 5만원을 초과하여 사용한 금액을 신용카드가맹점으로부터 ‘현금매출전표’를 수취하고 해당 전표에 공급가액과 세액이 나누어 기표되어 있는 경우 부가세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애매할 수 있습니다.
4대보험 편
연말정산 환급분이 발생하는 경우 회계처리는?
연말정산 회계처리는 많은 초보 경리실무자들이 어려워하고 있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리 까다롭지 않습니다. 연말정산 결과 직원별로 환급분과 징수분이 있는 경우 각 직원별로 급여를 지급할 때 환급 또는 추가징수를 하고 회사 입장에서 회계처리를 하면 됩니다. 초보 경리실무자들이 연말정산에 대한 회계처리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매월, 연말) 상의 원천징수내역 및 납부세액란의 내용에 따라 회계처리를 먼저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돌려주어야 할 환급세액이 있는지 또는 추가로 징수해야 하는 금액이 있는지 여부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용보험료 확정?개산보험료를 납부했다면?
고용보험 납부시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연초에 사업주가 고용 보험료 근로자 부담분을 미리 납부하고 급여 지급시 원천징수하여 정산합니다. 따라서 분할납부의 경우에도 사실상 납부기한이 적용기간보다 앞서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고용보험 개산보험료를 납부할 때는 선급비용으로 계정처리하고 매월 직원 급여를 지급할 때 공제하는 고용보험료 직원부담분은 예수금으로 계정 처리한 후 연말 결산시점에 보험료와 예수금을 상계처리합니다.
국민연금을 회사 자금사정상 연체료를 포함하여 납부했다면?
산재보험료 확정보험료의 성실 신고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 징수하는 가산금은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하나, 이 경우처럼 보험료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해서 내는 연체금, 의료보험료 연체금은 회사 사정상 발생된 추가 비용으로 간주할 수 있으니 영업외비용인 잡손실 또는 세금과공과나 복리후생비 계정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직원들의 급여가 매월 달라지는 경우 보험료 공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도 중에 급여인상이나 삭감 등의 이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표준보수월액이 변동되기 때문에 지체 없이 ‘등급변경신청’을 해야 하나 실무적으로는 어차피 연초에 보수총액신고를 통하여 보험료 과부족을 정산하므로 이 경우 추가 납부 및 환급을 받으면 됩니다.
어음 편
외상매출금을 표지어음으로 받았을 때의 회계처리는?
표지어음이란 금융기관이 할인하여 보유하고 있는 어음을 개인이나 기관투자가에게 팔기 쉽도록 만기와 금리를 재구성하여 다시 판매하는 어음상품을 말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표지어음은 결국 일종의 금융상품이며 금융기관이 어음을 할인한 자금을 신속하게 회수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표지어음은 투자금융회사나 종금사, 은행, 상호신용금고에서 취급할 수 있으며 직접적인 상거래를 수반하는 일반적인 진성어음과는 구분되는 융통어음의 일종입니다. 은행의 표지어음을 법인이 매입하는 경우, 은행에서는 당해 어음을 할인 매출하는 때부터 만기까지 이자를 지급하는 것으로 보아 법인세를 원천징수합니다.
가계수표를 받았을 때의 회계처리는?
가계수표는 수취자가 바로 은행에 제시하여 현금화가 가능한 지급위탁증권이지만 일반적인 상거래상의 어음처럼 지급기일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시 말해 가계수표는 만기일이 약속어음처럼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상거래 관례상 양쪽 당사자가 지급기일을 정하여 만기일에 은행에 입금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외상대금을 가계수표로 받았다면 원칙적으로는 바로 지급은행에 제시하여 현금 입금 처리를 해야 하지만, 가계수표 수취자와 발행자 상거래 관례상 지급기일을 정하여 만기일에 은행에 입금시키게 되므로 약속어음을 수취했을 때와 동일하게 받을 어음 계정으로 회계처리 하면 됩니다.
회계처리 편
차량 운행 범칙금을 회사와 직원이 반반씩 부담한다면?
차량 과태료 및 범칙금은 현금으로 결제되어서 장부상으로 표기가 되지만 세법상으로 비용인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잡손실’ 계정과목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교통법칙금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지급하는 벌금, 과료에 속하기 때문에 세금과공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으나,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영업외비용인 잡손실로 처리해야 합니다.
전화요금을 연체료를 포함하여 납부했다면?
일반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세금이나 각종 공과금 등을 회사 자금 사정상 납부기한이 경과한 후 연체금을 포함하여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연체료’ 등은 회사 자금 사정상 발생된 추가 비용으로 간주할 수 있으므로, 실무적으로는 ‘잡손실’보다는 해당 비용 계정에 포함하여 회계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연말 결산시점 법인신용카드 사용대금의 회계처리는?
법인신용카드 사용대금이 연말 결산시점에 아직 지급되지 않았다면, 동 신용카드대금은 아직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았지만 당기의 이익을 얻는 데 사용된 것이므로, 해당 회사의 정확한 경영성과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12월 31 결산시점에 미지급비용이라는 부채로 계상해야 한다.
한편, 대다수의 기업들은 경비 지출에 따른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상대적으로 법인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신용카드 사용분이 자주 발생할 때는 사용시점에 미지급이용으로 처리하기보다는 해당 신용카드 결제일에 바로 비용처리를 해도 무방합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회계처리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부담원칙’에 의하여 주로 유통이나 소비 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건물이나 공장 등 시설물 소유자와 트럭 등 경유자동차에게 자신들이 오염시킨 만큼의 복구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로서 3월과 9월 중 부과됩니다.
교통유발부담금과 환경개선부담금은 법령에 의하여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공과금에 해당하므로 손금산입되는 공과금으로서 세금과공과로 처리하면 됩니다.
대리점에 상품판매수수료를 지급하는 경우 회계처리는?
대리점이나 위탁판매업체를 통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대리점으로 주문을 하면 대리점에서는 회사로 주문을 하고, 회사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물품을 공급하게 됩니다. 이때 회사는 매출세금계산서를 소비자에게 발행하며, 대리점은 판매알선 용역의 대가로 받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공급가액으로 하는 세금계산서를 회사가 공급받는 자로 하여 교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회계상식 편
직원이 회사에서 지급한 노트북을 분실했다면 회계처리는?
경리실무자들은 회사에서 직원에게 지급한 회사 자산을 직원이 분실 또는 훼손하여 해당 직원에게서 변상금을 받는 경우 회계처리와 부가가치세 과세 유무에 대하여 애매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 없이 받는 위약금 또는 이와 유사한 손해배상금은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이 아닙니다.
부동산임대사업자의 승용차가 업무용 자산인가요?
원칙적으로 업무용 자산은 업무와 직업적인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무적으로 임대업과 승용차의 업무 관련성을 밝히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임대사업자가 취득한 승용차를 업무용 자산으로 인정받으려면 임대장소 간의 이동에 관한 지출증빙 내지는 지출결의서, 차량운행대장을 임대사업과 관련하여 승용차를 운행할 때마다 작성하여 차량 운행이 임대사업과 그 유지를 위해 불가피한 활동이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야합니다.
(본 정보는 도서의 일부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은 반드시 책을 참조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