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병원에 가도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을까? 저자는 기능의학을 통해 문제의 근원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세포 건강의 중요성과 영양제 섭취, 장과 뇌의 상관관계, 면역 질환 치료법 등 기능의학의 핵심을 다룬다.
각 장은 의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건강 관리법을 제시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로 제공한다.
■ 저자 김덕수(닥터덕)
2001년 개원해 환자들을 열심히 진료했지만, 증상만 완화하고 질병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현대 의학의 약물 치료에 한계를 느꼈다. 깊이 고민하던 중 환자의 삶에 통합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몸의 기능(function)을 정상화하는 ‘기능의학(functional medicine)’에 매료되어 2024년 현재, 기능의학으로 환자를 돌보고 치료한 지 15년에 접어들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으며 예방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을 수료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동 대학교 의료원 건강증진센터 교수를 역임했고,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강사와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대한비타민연구회, 대한기능의학회의 정회원이다. 대한예방의학회 ‘벽은 이성관 학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기능의학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가 있다.
■ 차례
프롤로그 | 질병 해방과 예방으로 안내하는 건강 혁명
기능의학이란? | 세포가 건강해야 몸의 기능이 정상화된다
1장 세포, 어떻게 리셋할 것인가: 영양제로 완성하는 세포 건강
비타민 섭취가 답이다? - 영양제
개인별 맞춤 비타민 섭취가 필요한 이유 - SNPs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 5종 - 기본 영양제
세포에게 가장 필요한 비타민은? - 비타민C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 - 비타민D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영양제 섭취 - 비타민K2
갑상선호르몬 생성부터 세균 증식 억제까지 - 요오드
파이토케미컬로 관리하는 세포 건강 - 베르베린
해독에 관한 모든 것 - 디톡스
2장 당신이 낫지 않는 진짜 이유: 약물 치료와 현대 의학의 한계
암 진단이 사형선고는 아니다 - 암세포
대한민국 출산율 저하의 주범은? - 환경호르몬
불임 부부에서 탈출하는 방법 - 습관 개선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 통증
인간이 가진 자연 치유 능력이란? - 약물 치료
약물 복용, 꼭 필요한가 - 고혈압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위험 인자가 아니다! - 고지혈증
비만보다 위험한 POPs 노출 빈도 - 당뇨병
너무 잘 먹어서 아픈 현대인들 - 에너지 대사
매일 운동과 격일 운동, 무엇이 더 좋을까 - 산화 스트레스
노후를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보험 - 근육
당신이 골골대는 진짜 이유 - 면역력
코로나19로 잃어버린 4년 - 예방접종
자율신경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 - 신경계
무농약 마크에 속지 마라! - 식재료
3장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내 몸을 살리는 장 건강 관리법
오일 풀링이 시작이다 - 구강 청결
음식이 영양소가 아닌 독이 되는 이유 - 소화효소
소화의 시작은 위장이 아니다! - 구강
헬리코박터균, 어떻게 해야 하나 - 위장
장이 살아야 뇌가 산다 - 장-뇌 축
제2의 뇌가 몸에서 하는 일 - 장신경계
장내 세균 불균형을 바로잡는 3가지 솔루션 - 예방
장 건강에 좋은 한국 전통 음식 - 장내 미생물
장-뇌 축을 정상화하는 법 - 관리
4장 망가진 면역 체계를 회복해야 한다: 기능의학이 안내하는 질환별 관리
공격받는 모낭세포와 색소세포 - 원형탈모·백반증
면역 교란으로 스스로를 공격하다 - 구강편평태선
피부세포가 공격받을 때 - 건선
원인을 제거하는 통합적 치료법 - 아토피
면역과 환경, 같이 관리해야 한다 - 베체트병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 - 궤양성대장염
5장 매일 더 건강해지는 법: 기능의학이 강조하는 건강 상식들
소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음식 알레르기의 진짜 원인은?
무엇이든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
모든 오염원의 종착지가 바다라면?
소화력을 높이는 법
암세포, 어떻게 죽일 것인가
부록
단일염기다형성에 대하여
비타민 대사 유전자 변이, SNPs란?
끊임없는 피로와 만성 질환의 원인을 기능의학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포 건강을 회복함으로써 몸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닥터덕의 세포 리셋
기능의학의 본질과 현대 의학의 한계
현대 의학은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
수많은 생명을 구해내고, 복잡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의학은 여전히 만성 질환과 피로에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설명하는 주요 원인은 현대 의학이 대부분 증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증상을 완화하는 데는 뛰어난 약물 치료와 처치가 사용되지만, 질병의 뿌리까지 해결하는 데에는 미흡하다.
"현대 의학이 과학의 발달과 함께 눈부시게 발전한 것은 맞지만, 약물 치료에 관해서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몸의 자연스러운 회복 능력을 활용하기보다는 약물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약물은 증상을 억제하고 일시적으로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는 못한다.
만성 질환을 겪는 많은 이들이 약물 치료에 의존하며 평생을 보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능의학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출발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질병의 증상을 넘어, 질병의 원인 자체를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포 건강: 기능의학의 핵심
기능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세포 리셋’이다.
모든 질병의 근본 원인은 세포의 기능 저하에서 출발한다.
세포가 건강하지 않으면 조직이 건강할 수 없고, 조직이 건강하지 않으면 결국 장기와 신체 전체의 기능이 저하된다.
세포 건강이 우리 몸의 전체적 기능을 유지하는 핵심이라는 것이다.
"세포가 건강해야 몸의 기능이 정상화됩니다."
기능의학에서는 이 원리를 기반으로 하여, 세포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이 곧 몸의 전반적인 회복과 치유로 이어진다고 본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현대인은 영양 결핍 상태에 있다.
가공식품,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등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게 만들고, 이는 결국 세포 건강의 저하로 이어진다.
맞춤형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
기능의학은 개인의 상태에 맞춘 영양소 섭취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양의 영양제가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기능의학자들은 영양제가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좋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기능의학 검사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부족한 개인별 영양소를 맞춤으로 처방해야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몸에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 어떤 영양소가 필요할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비타민 대사 유전자 변이를 알아내고, 그에 맞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함으로써 세포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이러한 맞춤형 접근법이야말로 기능의학의 핵심 원리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환경 오염, 나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영양소의 균형을 잃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기능의학은 영양소 섭취뿐만 아니라, 각자의 생활 방식과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를 강조한다.
장 건강과 면역 체계의 중요성
기능의학에서 또 하나 중요한 영역은 장 건강이다.
장은 우리 몸의 면역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세포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장은 단순히 소화를 돕는 기관이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장 내 미생물의 균형은 우리의 전반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장은 몸 속 독소를 걸러내고, 영양소를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이 건강해야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한다.
기능의학은 장 내 미생물 분포와 장신경계의 기능을 정상화함으로써 면역력을 강화하고, 질병의 발현을 예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장은 뇌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장의 건강은 우리의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은 단순한 소화 개선을 넘어서, 전체적인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습관의 변화: 몸을 독소로부터 보호하기
기능의학은 또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상에 못 고치는 병은 없으며, 못 고치는 습관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생활 방식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환경 호르몬, 중금속 노출, 불균형한 식습관 등은 몸에 독소를 축적시켜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기능의학은 이러한 해로운 요소들을 줄이고, 몸을 독소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건강 관리의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한다.
해독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법은 기능의학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이를 통해 몸 속에 축적된 독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을 환경 독소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그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들을 통해 몸의 자연적인 치유 능력을 최적화할 수 있다.
건강을 위한 작은 변화가 만드는 큰 효과
기능의학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질병이 발생하기 전부터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기능의학은 일상 생활에서의 작은 변화가 큰 건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영양소를 섭취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우리는 질병을 예방하고 몸의 기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몸이 아플 때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의 몸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질병을 치료할 능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이처럼 우리 몸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환경 독소,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그 능력을 잃어버린 상태다.
기능의학은 이러한 요소들을 바로잡아, 우리의 세포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결국, 우리의 건강은 스스로 관리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기능의학이 제시하는 길을 따라가면, 우리는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핵심 메시지
기능의학은 증상 완화가 아닌 질병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접근법을 강조한다.
세포 건강을 회복하고, 맞춤형 영양소 섭취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신체 기능을 정상화할 수 있다.
건강은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며, 우리의 몸은 스스로 치유할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 추천
만성 질환과 피로로 고통받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필독서! 기능의학을 통해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영양소 섭취부터 생활 습관까지, 몸의 전반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세포 건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실천적 가이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