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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Winners: Sustainability Strategy That Puts Customers First

Clean Winners: Sustainability Strategy That Puts Customers First(클린 위너스: 고객가치로 승부하는 지속가능성 전략)

   
 
저   자
Goutam Challagalla
출판사
Harvard Business Review Press
출판일
2026년 03월




착한 제품은 왜 장바구니에서 탈락할까
- 고객이 먼저 선택하는 지속가능성의 수익 공식

친환경이라는 말이 매장 진열대를 채워도 고객의 손은 가격표와 성능 설명으로 향한다. 지구를 위한 약속이 기업의 매출로 이어지려면, 고객의 일상에서 먼저 쓸모를 증명해야 한다. 지속가능성의 다음 경쟁은 더 큰 선언보다 더 좋은 제품, 더 적은 사용 비용, 더 편리한 경험에서 시작된다.

[Key Message]
* 고객은 환경적 명분과 함께 제품의 성능·가격·편의성을 평가한다. 지속가능성은 기존 구매 이유를 강화할 때 더 넓은 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다.

* 친환경성을 추가 비용으로만 설계하면 고객의 선택이 어려워진다. 자원 절약과 제품 혁신을 고객이 체감하는 효용으로 연결해야 한다.

* 제품 판매 이후의 사용 과정에도 가치 창출 기회가 있다. 에너지·소모품·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는 서비스는 고객과 기업의 관계를 바꿀 수 있다.

* 오래 쓰기와 재사용은 새로운 수익모델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판매량에 의존하는 구조를 넘어 고객의 성과를 지원하는 사업을 설계해야 한다.

* 고객가치와 환경적 성과는 함께 확인해야 한다. 좋은 광고보다 실제 사용 조건에서 입증되는 개선이 지속가능성 전략의 신뢰를 만든다.

***

장바구니 앞에서 멈춘 좋은 의도
마트에서 세제 두 병을 비교하는 장면을 떠올려보자. 한쪽에는 환경을 생각했다는 설명이 길게 적혀 있고, 다른 쪽에는 얼룩 제거와 세탁 횟수가 크게 표시되어 있다. 첫 번째 세제가 더 비싸다면 비교는 조금 더 복잡해진다. 고객은 환경을 아끼고 싶은 마음과 이번 달 생활비, 세탁 성능에 대한 기대를 한꺼번에 저울에 올린다. 친환경 표시를 읽고도 다른 제품을 집는 행동을 곧바로 무관심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이유다.

이 장면은 특정 기업의 실화를 재현한 것이 아니라 구매 판단을 설명하기 위한 가상의 상황이다. 그러나 기업이 부딪히는 문제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설문조사에서 환경이 중요하다고 답하는 일과 계산대에서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일은 서로 다른 결정이다. 전자는 가치관을 표현하고, 후자는 한정된 예산을 배분한다. 기업이 이 둘을 같은 신호로 받아들이면 고객이 원한다고 믿는 제품과 고객이 실제로 사는 제품 사이에 틈이 생긴다.

고객을 우선하는 지속가능성 전략은 이 틈에서 출발한다. 세제를 구매하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옷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있고, 농기계를 구매하는 이유는 농사에 필요한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는 데 있다. 환경적 이점이 이러한 목적을 밀어내기는 어렵다. 반대로 같은 목적을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낮은 사용 비용으로 달성한다면 고객은 환경적 신념이 강하지 않아도 제품을 선택할 이유를 얻는다. 지속가능성이 구매 결정을 도우려면 생활과 업무의 구체적인 문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구분은 환경에 대한 관심과 구매 과정에서 감수할 수 있는 불편의 크기다. 관심이 높은 고객도 복잡한 사용법이나 불확실한 성능 앞에서는 망설일 수 있다. 관심이 낮은 고객이라도 더 편하고 경제적인 대안에는 반응할 수 있다. 따라서 시장을 넓히는 질문은 누가 환경에 관심을 갖는가에서 멈추지 않는다. 어떤 고객에게 어떤 조건에서 더 나은 선택이 되는가까지 나아가야 한다. 고객의 마음을 바꾸는 일에 앞서 제품의 조건을 바꾸는 일이 필요하다.

친환경 프리미엄의 위험한 계산
친환경 제품에 더 높은 가격을 붙이는 방식은 기업에 익숙한 해법이다. 소재를 바꾸고 공급망을 점검하고 인증을 받으면서 비용이 발생했으니 그만큼 가격에 반영한다는 계산이다. 비용이 늘었다는 설명은 기업 내부에서는 타당할 수 있다. 하지만 고객이 평가하는 것은 기업이 얼마나 노력했는지와 함께 자신이 무엇을 얻는지다. 추가 비용이 추가 효용으로 보이지 않는 순간, 환경적 개선은 고객에게 별도의 청구서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프레스의 공식 소개가 제시하는 전환도 이 지점에 있다. 지속가능성을 활용해 제품의 성능을 높이거나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공급자가 들인 비용을 설명하는 데서 고객이 얻을 이익을 설계하는 쪽으로 질문이 이동한다. 두 질문은 비슷해 보이지만 개발 방향을 달리 만든다. 앞의 질문은 기존 제품에 친환경 요소를 더하는 데 머무를 수 있고, 뒤의 질문은 제품의 구조와 사용 방식을 다시 검토하게 한다.

가상의 세제 개발팀이라면 포장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는 것과 더불어 세제의 농도, 투입량, 세탁 온도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포장 개선은 환경적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지만 고객에게 돌아가는 직접적인 이익은 작을 수 있다. 반면 적은 양으로 같은 세탁 성능을 내거나 낮은 온도에서도 성능을 유지한다면 고객의 소모품 비용과 사용 부담을 줄일 여지가 생긴다. 물론 그런 효과는 실험과 실제 사용으로 확인해야 한다. 개발팀이 기대하는 이점과 고객이 경험하는 이점은 다시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격을 비교하는 기준도 달라질 수 있다. 용기 하나의 가격이 높은 제품이라도 사용 횟수가 많다면 한 번 쓸 때 드는 비용은 낮아질 수 있다. 그러나 고객이 복잡한 계산을 거쳐야만 그 사실을 알아낼 수 있다면 가치 전달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사용량 표시, 투입 장치, 가격 안내까지 일관되게 설계해야 한다. 고객이 절약을 이해하고 실제로 실현하는 과정에서 마찰을 줄이는 일도 제품 혁신의 일부다.

그렇다고 모든 환경적 개선이 자동으로 비용 절감이나 성능 향상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어떤 변화에는 분명한 추가 부담이 있고, 어떤 고객은 그 부담을 받아들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선택을 시장 전체의 행동으로 확대해석하지 않는 태도다. 특정 고객층을 위한 고급 제품과 폭넓은 시장을 겨냥한 제품은 서로 다른 설계가 필요하다. 착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통하는 설명이 일상적인 구매 기준을 우선하는 고객에게도 통할 것이라는 기대는 검증 대상이다.

제품의 성능을 바꾸는 지속가능성
첫 번째 기회는 제품 자체에 있다. 덜 쓰고, 덜 버리고, 더 오래 사용하도록 만드는 변화가 제품의 본래 성능과 결합할 때 경쟁력이 생긴다. 확인된 목차는 이를 제품 차원의 공명이라는 틀로 다룬다. 공명은 환경적 개선과 고객가치가 서로 강화되는 관계를 가리킨다. 고객에게 중요한 성능을 유지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적 개선을 통해 성능이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지 찾는 접근이다.

공식 소개에 등장하는 존디어는 이러한 관점을 살펴볼 수 있는 사례다. 존디어의 정밀 살포 기술은 카메라와 인식 기술을 활용해 잡초를 식별하고 필요한 지점에 제초제를 살포하도록 설계된다. 고객에게 중요한 것은 친환경이라는 이름만이 아니라 잡초 방제에 필요한 약제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다. 약제 사용을 줄이면서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면 자원 절약이 농가의 실용적인 이익과 만난다. 다만 절감 효과는 작물과 잡초 상태, 운영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하나의 비율을 모든 농가에 적용할 수는 없다.

이 사례를 이해하는 핵심은 덜 쓰는 이유에 있다. 고객에게 덜 쓰라고 요구하는 방식은 현장에 새로운 부담을 줄 수 있다. 장비가 필요한 위치를 구별하도록 만드는 방식은 작업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문제를 푼다. 사용자가 환경을 위해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 구조와 기술이 불필요한 사용을 줄이는 구조는 다르다. 기업이 개입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 개선 책임을 제품 설계 안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같은 질문은 다른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 더 가벼운 포장이 운송과 취급을 편하게 만드는지, 수리하기 쉬운 구조가 고객의 교체 부담을 줄이는지, 내구성 향상이 고장을 줄이는지 검토할 수 있다. 이들은 특정 기업의 성과를 단정하는 사례가 아니라 혁신 기회를 찾기 위한 질문이다. 환경적 개선과 고객의 불편을 함께 지도에 표시해보면 공통의 원인이 드러날 수 있다. 불필요한 재료, 과도한 사용량, 잦은 고장은 자원 낭비와 고객 부담을 동시에 만드는 후보가 된다.

사용 과정에 숨어 있는 두 번째 시장
두 번째 기회는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펼쳐진다. 판매 순간의 가격과 사양만으로는 제품이 고객에게 주는 전체 가치를 알기 어렵다. 사용 중에 발생하는 에너지 비용, 소모품 비용, 유지관리 시간까지 합쳐야 실제 부담이 보인다. 확인된 목차의 사용 차원의 공명은 이 영역으로 시선을 넓힌다. 완성된 제품을 인도한 뒤에도 고객이 더 효율적으로 쓰도록 지원할 여지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프레데리크 달사스가 참여한 IMD의 다보스 논평에는 산업용 기계 기업 게아의 일화가 등장한다. 최고경영자의 설명에 따르면 한 신제품군이 고객의 에너지 사용을 크게 줄이자 에너지 공급회사가 생산 과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문의했다. 평소와 다른 소비 패턴이 오히려 이상 징후처럼 보일 정도였다는 이야기다. 이 일화가 흥미로운 까닭은 지속가능성의 성과가 추상적인 선언 대신 고객의 운영 현장에서 드러났기 때문이다. 다만 해당 설명만으로 모든 제품이나 고객에게 같은 효과가 난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다.

여기서 도출할 수 있는 경영적 질문은 제품이 얼마나 친환경적인가와 함께 고객의 작업을 얼마나 덜 낭비하게 만드는가다. 장비가 훌륭해도 설정이 복잡하거나 현장에서 제대로 사용되지 않으면 기대한 효율이 실현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설치, 교육, 운전 지원, 유지관리까지 고객 경험의 일부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판매 이후의 접점은 비용이 발생하는 부수 업무이면서 동시에 제품의 약속을 실제 성과로 바꿀 수 있는 장소다.

이 관점을 가상의 업무용 장비에 적용해보면 차이가 분명하다. 판매자는 낮은 소비전력을 설명하지만 구매자는 사용 중에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몰라 기존 방식대로 운전할 수 있다. 반면 사용 조건에 맞춘 설정과 점검을 제공하면 기술의 가능성이 실제 절약으로 이어질 여지가 커진다. 추가 지원에 비용이 든다면 고객이 얻는 이익과 비교해야 한다. 장비 가격만 보던 관계가 사용 성과를 함께 관리하는 관계로 넓어질 때, 서비스가 새로운 가치 제안이 될 수 있다.

오래 쓰는 고객에게서 찾는 성장
세 번째 기회는 사업의 경계를 다시 그리는 데 있다. 내구성이 좋아지고 사용량이 줄어들면 판매 기회도 줄어드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이 따라온다. 기존 수익구조가 더 많은 제품의 판매에만 묶여 있다면 실제 긴장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고객이 제품으로 달성하려는 성과를 중심에 놓으면 유지관리, 수리, 재사용, 운영 지원 같은 다른 사업 기회가 보인다. 확인된 목차의 전략 차원의 공명은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다루며, IMD의 관련 토론도 제품 수명과 생애주기 서비스에서 사업모델의 가능성을 찾는다.

미쉐린의 광산용 타이어 관리 서비스는 이러한 전환을 설명하는 보완 사례다. 공식 자료에서 미쉐린은 생산량에 연동하는 지불 모델과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소개한다. 타이어의 상태를 살피고 운영 부담을 줄이며 가동 중단과 생산성 문제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거래의 초점이 타이어라는 물건에서 고객의 작업 성과로 넓어진다. 이 서비스의 세부 내용은 기업의 공식 자료로 확인한 것이며, 여기에서 제시하는 경영적 해석은 그 구조에 대한 분석이다.

타이어를 판매하는 거래에서는 판매 수량이 직접적인 수익 기준이 된다. 성과를 지원하는 계약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결과와 서비스 제공자의 수익이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더 중요해진다. 수명이 늘고 불필요한 교체가 줄어드는 일이 사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계약 구조에 달려 있다. 그래서 서비스로 바꾼다는 이름만으로 이해관계가 정렬되었다고 볼 수 없다. 가격 기준과 성과 측정, 책임 범위를 함께 설계해야 고객의 절약이 공급자의 사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가상의 공구 업체도 비슷한 검토를 해볼 수 있다. 고객이 공구를 소유하는 것보다 필요한 때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데 가치를 둔다면 대여와 관리 서비스를 결합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회수와 정비, 이동 과정에 비용과 환경 부담이 늘어날 수도 있다. 반복 사용이 어느 조건에서 유리한지 따져야 하며, 고객의 편의성도 확인해야 한다. 사업모델 혁신은 제품을 서비스라고 다시 부르는 일이 아니라 고객의 성과를 제공하는 전체 구조를 바꾸는 일이다.

고객가치와 환경 성과의 이중 검증
고객을 앞세운다고 해서 환경적 성과가 저절로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 사용 비용을 줄인 제품이 생산 단계에서는 더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할 수 있고, 효율이 높아진 만큼 사용량이 늘어날 수도 있다. 이는 특정 사례에 대한 결론이 아니라 전략을 평가할 때 확인해야 할 가능성이다. 고객에게 유리하다는 주장과 환경에 유리하다는 주장은 각각 근거를 필요로 한다. 두 이익을 연결하는 전략일수록 어느 한쪽의 성과로 다른 쪽까지 입증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개발 회의에서는 두 가지 질문을 나란히 놓을 수 있다. 고객이 기존 대안보다 어떤 이익을 얻는가, 그리고 환경적 부담은 어떤 기준과 범위에서 줄어드는가다. 가상의 리필 제품이라면 용기 재사용이라는 설명과 함께 회수·세척·운송 과정, 고객이 부담하는 시간과 비용도 살펴볼 수 있다. 이렇게 범위를 넓히면 처음 기대한 이점이 약해질 수도 있고, 더 효과적인 개선 지점을 발견할 수도 있다. 성과를 확인하는 과정 자체가 다음 혁신의 방향을 정하는 자료가 된다.

전달하는 언어도 같은 원칙을 따라야 한다. 고객에게 중요한 이익을 먼저 보여주되 환경적 성과의 조건을 흐리게 만들지 않는 방식이다. 사용 비용 절감을 내세운다면 어떤 사용량과 조건을 가정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자원 사용 감소를 말한다면 무엇과 비교한 결과인지 분명해야 한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검증 가능한 설명은 함께 갈 수 있다. 광고 문구의 간결함이 근거의 빈약함을 대신해주지는 않는다.

공식 목차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실행을 돕는 요소로 다룬다. 여기에서 도출되는 실무적 과제는 기술이나 캠페인을 늘리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개발팀은 성능을, 영업팀은 구매 이유를, 서비스팀은 사용 경험을, 환경 담당자는 실제 부담을 함께 살펴야 한다. 고객이 불편해하는 순간과 자원이 낭비되는 순간을 같은 문제로 다룰 수 있다면 부서 사이의 대화도 달라진다. 지속가능성은 별도의 목표를 전달하는 업무에서 제품과 사업을 개선하는 공동 과제로 이동할 수 있다.

고객이 장바구니 앞에서 멈추는 몇 초에는 기업의 선언보다 자신의 필요가 먼저 들어온다. 그 짧은 판단을 통과하려면 좋은 의도가 손에 잡히는 이익으로 바뀌어야 한다. 더 정확한 작업, 더 낮은 사용 비용, 더 긴 수명, 더 적은 번거로움은 그 이익을 찾는 출발점이다. 지속가능성이 이 조건들을 강화하고 환경적 개선까지 입증할 때 선택의 이유는 넓어진다. 고객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른 제품이 환경에도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것, 그 연결을 설계하는 일이 다음 경쟁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