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도서요약
   국내도서 요약 

하버드 100년 전통 인간관계 수업

저   자
무천강 (지은이), 정은지 (옮긴이)
출판사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출판일
2024년 04월







  • 누구나 잘살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지만 산다는 건 녹록한 일이 아닙니다. 성공한 이들이 겪은 숱한 삶의 에피소드에서 찾아낸 인생 지혜의 정수를 담았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부터 성공에 이르는 길까지 흥미진진한 실제 사례를 통해 깨달음을 선물합니다.



    하버드 100년 전통 인간관계 수업


    마음가짐이 인생을 이끈다

    불공평한 세상에 담대해져라

    1939년, 20살의 스탠리 캐플란(Stanley Kaplan)은 우수한 성적으로 뉴욕시립대학을 졸업했다. 그러나 그가 의대에 진학하려고 할 때 5개 유명 대학은 계속 퇴짜를 놓았다. 캐플란은 자서전에 “내가 유대인이고 공립대학에 다닌 것이 나를 거부했던 이유였다. 정말 얼토당토않은 일이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의대에 입학시험이 있다면 공립대학 졸업생이 사립대학 졸업생에게 조금도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런 기회가 없다는 것이 매우 불공평하게 느껴졌다.


    당시 유대인은 미국 교육에서 차별을 받았고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런 유대인에게 유일한 돌파구는 시험이었다. 그들은 명석한 두뇌와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상류사회에 진입했는데 이에 미국 교육계는 매우 당황했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유대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미국 대학 내에 입학전형을 전담하는 입학사정관실이 바로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생겨났다.


    유대계 민족은 백인에게 억압받는 취약계층이었고 캐플란도 이에 속했다. 하지만 캐플란은 불공평함을 원망하지 않고 굴복하지도 않았다. 유대인이 유일하게 의존할 수 있는 무기인 시험에 집중했다. 캐플란은 미국의 대학 입시 SAT를 연구해 단기간에 SAT 점수를 빠르게 올리는 방법을 찾았다. 캐플란은 학생들을 상대로 이를 교육했다. 캐플란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에 연방산업위원회는 공식적인 조사를 실시해 ‘질 나쁜 유대인’이 허위광고를 하고 있음을 증명하고자 했다.


    조사보고서는 1979년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캐플란 교육으로 SAT 과목에서 최소 25점의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 보고서는 캐플란 교육기관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최고의 광고가 되었다. 이후 캐플란의 교육사업은 나날이 번창하여 ‘시험 혁명’은 ‘교육 민주 운동’으로 불렸다. 그리고 미국 전역의 인재 선발 시스템을 바꾼 ‘미국 시험 교육의 아버지’가 되었다.


    삶은 토론의 장이 아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공평’과 ‘공정’이란 게 없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과 치열하게 분투해 성과를 이끌어야 한다. 삶은 때때로 다른 사람에게는 꽃과 박수를 주면서 나 자신에겐 가시덤불을 건낼지 모른다. 삶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삶이 자신에게 장미를 가져다주길 기대하지 않는다. 설령 장미가 주어진다고 해도 금세 시들어 그 영광이 지속될 것으로 믿지 않는다. 오히려 자기 손에 쥐고 있는 가시덤불을 장미로 만드는 과정을 사랑한다. 이 과정에서 몸부림치고 신음할지라도 다른 이에게 고통을 전가시키지 않는다. 원망이나 불평이 없다는 말이다.


    이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완전한 공평이 존재하지 않는다. 불평과 비난으로 공평함을 실현하려는 그 자체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공평한 세상을 얻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싸우자. 자기 삶이 실린 배의 노를 열심히 저어가면 된다. 끊임없는 노력 뒤에 영광이 숨어 있다.


    *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지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인생 자체가 불공정한 경쟁이기에 그것에 익숙해지고 받아들이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인생은 그 자체로 불공평하다. 이런 불공평함은 각 사람이 발전해 나가는 작고 사소한 단계에 하나씩 퍼져 있다. 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불만으로 조급해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불공평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좋은 인간관계가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상대를 배려하면 다른 세계가 열린다

    우리는 타인의 시각에서 볼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오해가 쌓이고 갈등이 심화된다. 인간관계에서 얼굴을 붉히고 말다툼의 원인을 찾아보면 생각의 차이, 시각의 차이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다툼을 피하는 방법 중에는 상대방과 입장 바꿔보기가 있다.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타인과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상대방 위치에서 생각을 해보고 문제를 풀어가 보자. 그래야만 나쁜 감정이 쌓이지 않는다.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무심한 실수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상대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해서는 안 된다. 말 한 마디일 뿐이지만 갈등이 되고 오해가 쌓일 수 있다. 행동도 마찬가지이다. 늘 하던 행동도 때와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 늘 하던 대로 했는데 상대가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투덜댄다면 이는 이기적인 발상이다. 자기 혼자 하는 일이 아니고 대상이나 상대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말과 행동을 하기에 앞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상황은 늘 바뀌며 직면한 문제도 다르다. 그러므로 이 상황과 문제에 맞춰 상대와 교류해야 한다. 자신을 내세우기보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유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거울이다. 대인 관계를 유지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때때로 사람은 자신의 위치를 잃어버리고 올바로 인식하지 못한다. 자기 생각만 고수하며 상대의 의견에 신경 쓰지 않는다. 이는 인간관계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다른 사람의 눈높이와 입장에서 문제를 보고 분석해보자.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으며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을 개선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의 의중을 알 수 없고 잘못된 상황을 고칠 수 없다. 결국 서로의 관계도 개선되지 않는다.


    *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지혜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은 사랑을 느낄 수 없다. 매번 사람들과 의견이 달라서 타격을 받기도 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타인의 의사를 잘 헤아리며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사람 사이에 사랑을 나누고 아름다움을 전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고 신임을 받는다.



    목표 설정은 성공의 설계도이다

    실패에 핑계를 대지 마라

    누구나 성공을 갈망하지만 진정으로 자기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그렇지만 능력을 발휘하는 단계나 성공으로 향하는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성공을 좇는 사람들은 종종 폭우와 풍랑을 맞는다. 그때 담대하게 맞설 것인지 아니면 변명하며 도망갈 것인지는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 힘들고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에 후자를 선택한다. 그래서 실패한다.


    1984년 LA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끈 유베로스는 “세상의 모든 일은 방법을 고민하면 문제를 돌파할 힘이 생긴다.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결국 해결책을 찾게 된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핑계를 대려 한다. 지각한 이유는 늦게 일어나서가 아니라 차가 막혔기 때문이다. 성적이 나쁜 것은 연습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문제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고 경쟁에서 실패한 것은 자신이 약해서가 아니라 상대가 강해서이다. 늘 이런 식의 문제의 핵심을 회피하며 핑계로 자신을 얼버무리는 데 익숙하다. 이런 방식의 삶이 지속되면 자신의 과실을 감추기 위해 끊임없이 변명을 찾는 데만 열중한다. 그리하여 응당 져야 할 책임은 뒷전으로 밀려난다.


    문제가 생기면 피하지 말자. 마음을 바로잡고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방법이 보인다. 인생에서 변명은 필요 없다. 필요한 것은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며 해결 방법을 찾는 것뿐이다. 실패해도 괜찮고 실수해도 이해된다. 마주한 문제에 과감히 맞서고 잘못 될 것을 두려워 마라. 장막이 걷혀야 빛이 들어온다.


    *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지혜

    빌 게이츠는 “훌륭한 직원은 애처롭게 핑계를 대기보다는 머리를 굴려 고객을 만족시킬 방법을 찾는다.”라고 말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 방법을 찾는 태도는 인류의 잠재된 지혜를 깨운다. 반대로 어려움 앞에서 움츠려들면 결국 실패한다. 따라서 힘들고 어려울 때 문제를 회피하려 하지 말고 경험과 지혜를 모으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올바른 사람 되기를 꿈꾸라

    비판은 날카로운 칼과 같고 악담은 악취나는 오물과 같다

    진정한 아픔을 주는 것은 칼이 아니라 악담이다. “좋은 말 한 마디는 엄동설한의 추위도 따뜻하게 느끼게 해주지만 악담은 유월의 더위도 춥게 느끼게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우리는 종종 타인과 대화할 때 상대방에게 말로 해를 끼친다. 고의성이 없더라도 상대에게 상처를 남길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


    품행이란 말 한마디나 행실 하나에서 드러난다. 입에서 좋은 말이 한마디도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고 다짜고짜 남을 비난하고 욕하며 어느새 다른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자신이 항상 옳다고 믿는다. 잘못을 지적해줌으로써 그것을 고치게 되면 상대에게 유익이 된다고 자기 행동을 합리화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너그러운 사람은 타인의 지적이나 질타를 수용한다. 하지만 감정은 상호적이다. 공격적이고 일방적인 악담과 질타에 우호적 반응을 보일 사람은 없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더라도 속으로 당신을 영원히 상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할지 모른다.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교수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이 가진 본성 중에서 가장 강한 것은 타인에게 인정받기를 갈망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바란다. 인정은 사람에게 위안과 힘을 주고 자신감에 기운을 불어넣어준다.


    당신이 남을 해치는 공격의 씨앗은 상대방의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싹튼다. 그 나무가 자랄수록 당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한다. 한 번 뱉은 말을 되돌릴 수 없다. 안 들은 것으로 하라는 말도 억지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다스려서 선의를 담은 말을 전해야 한다. 그러면 상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부정적인 감정을 갖지 않는다. 더불어 유익이 되고 유대감은 높아진다.


    *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지혜

    평범한 화교 집안의 딸인 장훙제(張宏杰)는 하버드대학 우수 학생이었다. 아버지 장즈훙(張志宏)은 <화교신문>과 인터뷰에서 “딸의 곁에는 항상 정직하고, 사심이 없으며, 적극적이고, 순박하고, 선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아름답고 선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절대 남을 해치지 않지요.”라고 말했다. 이에 영향을 받은 장홍제도 늘 주변 사람들을 이렇게 대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면 주변 사람들도 당신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사고의 깊이가 인생의 넓이를 결정한다

    다수의 의견을 참고하되 스스로 결정하라

    콘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총 책임자 빌 게이츠는 회사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의 정체가 심하다는 질타를 받았다. 빌 게이츠는 잠시 침묵한 뒤 참석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리고 재빨리 점차 성능 좋은 브라우저를 개발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지적은 받아들이되 회사의 연구 방향과 맞으니 과정일 뿐 실패작이 아니라는 말이었다. 이후 그는 이 일에 대해 “체면을 차리는 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그건 의미가 없는 것이다. 특권은 사람을 부패시킨다. 하지만 나는 끊임없이 전진할 동력을 유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이 총재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았다. 그는 열린 사고로 모든 의견을 수렴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자 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 자기 주관을 바꾸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기 생각에 반영하는 것이다. 상대의 의견은 그 사람의 입장일 뿐이다. 그 의견의 취사 선택은 당신 몫이다.


    미국 성공학의 대가 나폴레옹 힐은 저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서 “돈을 못 버는 사람은 맹목적으로 남의 의견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험담과 비난을 용인하며, 기자가 자기 생각대로 보도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객관적이지 않은 의견은 세상에서 가장 값싼 것으로 누구나 귀담아듣고 싶은 사람에게 전해진다. 만약 결정을 내릴 때 다른 사람의 의견에 너무 쉽게 영향을 받는다면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하지 못한다. 특히 자신의 욕망을 돈으로 바꾸는 데 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리바 마사오는 저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말라》에서 “의존적인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그들은 스스로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묻는다.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결책은 자기 생각에서 나온다. 스스로 머리를 짜내 생각하며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순조롭게 해결될 문제는 없다.”라고 말했다.


    독자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있다. 다른 사람의 사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다고 남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다른 이의 의견을 경청해서 듣되 자기 생각으로 치환하여 옳고 그름을 따진 뒤 사고를 확장시킨다. 그리고 자기 행동에 반영한다. 혼자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힘만으로는 진정한 성공을 얻을 순 없다는 사실을 안다.


    “보잘것없는 세 사람이 모이면 제갈량의 지혜가 나온다.”라는 속담이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는 필연적으로 취할 점이 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다수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스스로 결정한다.


    *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지혜

    하버드대학 첫 여성 총장 드루 길핀 파우스트는 졸업식에서 “아무도 여러분의 삶을 좌지우지하지 못합니다. 오직 가장 진실한 자신만이 삶을 좌우하고 바꿀 수 있지요. 여러분의 삶의 의미는 여러분이 만들어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며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를 취해야 한다. 99%의 소음에서 1%의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을 기르자. 자기 의견을 중심으로 1%의 유용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자신에게 유리할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마음을 다스리고 생각의 주인이 되라

    걱정 중 99%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걱정에 시달린다. 친구를 못 사귈까 봐, 실수할까 봐, 일이 잘 안 될까 봐, 취업하지 못할까 봐,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지 못할까 봐, 중병에 걸릴까 봐 구구절절한 걱정을 안고 산다. 하나하나 걱정하다 보면 매일 걱정할 일이 너무 많다. 이러한 과도한 우려는 삶의 재미를 앗아간다. 성공의 즐거움에서 당신을 떼어놓는 범인이 걱정이다.


    그런데 통계 자료를 알면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다. 미 해군에서는 자주 확률통계를 사용해 군의 사기를 북돋운다. 어느 해군이 증언하기를 그가 고옥탄 휘발유를 실은 유조선에 파견되었을 때 죽음의 두려움이 엄습했다고 한다. 유조선이 번개에 맞아 폭발하면 살아남을 길이 없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군사들의 우려를 안 미 해군에서는 매우 정확한 통계 숫자를 발표했다. 번개에 맞은 100척의 유조선 중 60척은 바다에 가라앉지 않았으며, 실제로 바다에 가라앉은 배는 40척이라고 지적하였다. 가라앉은 40척 중에 5분도 안 돼서 잠긴 것은 5척밖에 없었다. 이는 배에서 뛰어내릴 시간이 충분하다는 걸 의미한다. 군인들이 우려하는 유조선이 번개에 맞으면 모두 폭발한다는 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통계는 군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었다. 그것은 교통사고가 날 확률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자. 오직 현재 일어난 일만이 실제 상황이다. 지나간 어제와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미리 걱정하며, 걱정이 생각을 지배하도록 놔두지 마라. 걱정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오히려 쉽게 걱정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닥칠 불행을 예방할 수 있고 대안을 찾아 행동할 수 있다. 해결 방법이 있는 데도 걱정하는 것은 괜한 시간 낭비, 정신 낭비, 에너지 낭비이다. 차라리 지금을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손안에 있는 일에 전념해야 인생이라는 배가 안전하고 빠르게 반대편 기슭에 도착할 수 있다.


    *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지혜

    하버드 행복 수업에서는 아픈 과거로 인해 지금 기분 나쁠 필요는 없다고 가르친다. 알 수 없는 걱정으로 불안에 떨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지나간 것은 이미 지나간 것이고, 올 것은 어떻게든 오게 마련이다. 인생을 현명하게 대하자. 현재를 중시하자. 과거를 후회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미래를 걱정해봤자 소용없다.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행복과 불행은 당신 생각에 달렸다

    증오의 사슬을 끊어야 행복이 깃든다

    영화 <호텔 르완다>에는 “보복과 증오의 불길이 타오르면 모든 것이 파괴된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인간은 원래 사랑으로 태어났지만 보복과 적개심으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고 자신을 파멸시키는 잔혹한 일을 저지른다. 만약 다른 사람이 준 상처를 잊지 못하고 그 속에 빠져 복수만 하려고 한다면, 결국 고통에서 헤어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보복과 원한은 자신의 존엄성을 보호하고 무모한 도발에 대응하려는 의도이다. 하지만 지나친 증오와 보복은 이성을 잃게 만들고 세상의 빛을 볼 수 없게 만든다. 자신을 다치게 하고 남을 해친다. 삶에서 즐거움을 앗아가는 것이다.


    마음에서 잊지 못하는 원한이나 깊은 보복 심리는 자신을 병들게 한다. 어떤 일을 계기로 한 사람에게 증오심을 품으면 자기 내면에 화를 품고 있는 것이므로 정신은 물론 신체 리듬까지 엉망이 된다. 자신이나 타인에게 관대해져야 한다. 실수나 잘못을 절대 이해 못 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하지 말자.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야.’, ‘오죽하면 그랬을까.’라는 이해심을 발동시켜보자. 그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믿어야 한다. 깊은 오해도 대화를 통해 풀리는 것처럼 상대가 왜 그렇게 했는지 안다면 증오의 감정은 사라질 수 있다.


    자신이 이해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상대가 어떤 방식으로 사과하더라도 증오는 풀리지 않는다. 울며불며 매달리거나 무릎을 꿇는다 해도 시원하지 않을 것이다. 증오심이 폭발해 말이나 행동이 폭력적으로 행사된다 하더라도 적개심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증오나 복수심, 보복 심리는 오직 용서만으로 해결될 수 있다.


    용서하면 증오에서 해방될 수 있다. 용서는 상대를 위한 일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일이다. 누가 되었든 어떤 일이 되었든 그에 대한 증오는 인생을 뭉개버린다. 더 나아가려는 당신을 옭아매는 족쇄가 된다. 그런 결과를 자초해서는 안 된다. 용서와 이해로 족쇄를 끊어내자. 오로지 건강과 성공을 위하여!


    *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지혜

    하버드에서 관용과 겸손은 가장 강력한 지혜로 불린다. 하버드대학 학장을 지낸 엘리엇은 “원수의 씨앗을 내면에서 싹트게 하면 삶의 즐거움을 삼켜버린다.”라고 경고했다. 관용을 베풀지 않고 증오에 집착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와 분노로 결국 자신에게 해를 입힌다. 남을 용서하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신을 분노와 적개심에서 해방시켜야 자유롭고 행복한 마음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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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정보는 도서의 일부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은 반드시 책을 참조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