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이렇게 버거울 줄 몰랐다.” “마흔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나는 왜 자꾸 무너질까?”
대한민국 대표 중년 멘토 이호선 교수의 흔들리는 3040 위한 '셀프 케어'의 기술
대한민국 대표 중년 멘토 이호선 저자가 불안하고 막막한 40대를 보내고 있는 3040 독자를 위해 《마흔의 기술》을 출간했다. 이호선 교수는 중년과 노년의 삶에 대해 연구 및 강연하며 대한민국 중년에게 꼭 필요한 태도와 통찰을 깨닫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이혼숙려캠프’ 등 다양한 TV,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중년을 위한 삶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중년을 만나며 ‘40대는 인생을 완성하는 시기인 동시에 불안하고 막막한 시기’라는 것을 깨닫고, 불안하고 막막한 40대가 아닌 자신만의 기준을 바탕으로 중심을 잡으며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30가지 인생 조언을 선별해 담은 책이다.
많은 이들이 40대가 되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40대는 어느 때보다 흔들리는 시기다. 저자는 40대의 세대적 특징과 사회적 역할을 바탕으로 40대가 유독 불안을 느끼는 이유를 짚어 보고, 나아가 불안을 적절하게 다루며 안정적인 삶을 꾸려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에는 늦어 버린 것은 아닌지, 왜 나이 들수록 주변 사람들이 나를 떠나가는지, 참을 수 없을 만큼 짜증이 치솟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 중년기에 들어서면서 마주하게 되는 고민들을 바탕으로 중년의 삶을 앞에서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 관계, 품격을 되돌아보고, 저자만의 명쾌한 조언을 통해 지혜롭고 행복한 중년의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장과 인성심리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부모 교육과 가족, 그리고 중년과 노년의 삶에 관심을 두고 연구 및 강의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을 빛낸 예술문화대상,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8년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 2015년 대한민국 미술치료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관계 편》, 《오십의 기술》, 《부모코칭사전》, 《가족습관》,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등이 있다. 〈이혼숙려캠프〉, 〈차이나는 클라스〉, 〈아침마당〉, 〈속풀이쇼 동치미〉, 〈부모클래스〉 등 TV 프로그램과 〈조우종의 FM 대행진〉,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 양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명쾌한 조언을 전했다. 이외에도 신문사 '백세시대', 매거진 '전성기' 등에 칼럼을 썼다. 다양한 강의, 강연, 상담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불안하고 흔들리는 40대를 위해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언을 담아 이 책을 썼다.
■ 차례
프롤로그 - 마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은 나이
1장 생각의 기술-무너지지 않는 멘탈 만들기
▶ 마흔은 다를 거라 기대하지 마라
▶ 불안하다면 시간 낭비 말고 일단 뛰어라
▶ 정신력? 우울증엔 아무 소용없다
▶ 진짜 해답은 ‘한 글자’ 속에 숨어 있다
▶ 성공하고 싶다면 삶의 주도성을 찾아라
▶ 마흔의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비밀 무기’
2장 감정의 기술-무너지는 마음 다잡기
▶ 남의 삶만 훔쳐보면 내 삶을 망친다
▶ 짜증 폭발?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 쇼츠 영상과 게임, 아직도 안 끊으셨나요?
▶ 살이 찌는 것은 간식이 아니라 도파민 때문이다
▶ ‘사십’의 ‘사’는 왜 ‘죽을 사’처럼 느껴질까?
3장 행동의 기술-더 늦기 전에 바꿔야 할 습관들
▶ 행복하고 싶다면 손가락부터 접어라
▶ 가족이 불행하다면 ‘말’ 때문이다
▶ 형제자매는 꼴 보기 싫을수록 열심히 응원해라
▶ 매일 싸우다 정 떨어진 부부가 다시 신혼처럼 사는 법
▶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진짜 이유
▶ 밥 굶고 밤 새우면서 행복하길 바라지 마라
4장 관계의 기술-사람 때문에 웃고, 사람 때문에 무너진다
▶ 막 대해도 되는 사람은 없다
▶ 좋은 친구를 바라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어라
▶ 반복되는 인간관계 파탄, 원인은 내 안에 있다
▶ 이번 생에는 인기에 목매지 마라
▶ 마흔 이후 혼자 싸우는 사람은 지게 마련이다
▶ 소중한 사람을 방치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 때로는 질 줄도 알아야 한다
5장 품격의 기술-결국 남는 건 태도다
▶ 이럴 거면 부모님께 전화하지 마라
▶ 나이만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자신감이 바닥났다면 거울부터 봐라
▶ 노력 없이 행복을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다
▶ 당당해지고 싶다면 책부터 펼쳐라
▶ 마흔에는 달라지고 싶다면 오늘부터 바꿔라
‘40대는 인생을 완성하는 시기인 동시에 불안하고 막막한 시기’라는 것을 깨닫고, 불안하고 막막한 40대가 아닌 자신만의 기준을 바탕으로 중심을 잡으며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30가지 인생 조언을 선별해 담은 책이다.
마흔의 기술
마흔, 버티는 나에서 설계하는 나로
서른까지의 삶이 속도와 스펙의 시대였다면, 마흔은 방향과 지속 가능성을 묻는 시간이다. 더 잘하려고, 더 많이 이루려고 악착같이 달려왔지만 돌아보면 정작 나만의 기준은 없었다는 사실을 마흔 즈음에서야 깨닫는다. 회사와 가족, 통장 잔고를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던 삶에서 이제는 묻는다. 앞으로의 10년, 20년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마흔의 기술이란 무너진 열정을 되살리는 요란한 방법이 아니라, 남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조용한 전략에 가깝다.
성공 대신 지속 가능한 삶을 설계하는 법
마흔에 필요한 것은 더 큰 성공이 아니라, 지치지 않고 오래 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다. 청춘의 성공은 순간의 몰입과 운이 작동하지만, 마흔 이후의 성공은 반복 가능한 시스템 위에서만 유지된다. 출퇴근 시간, 업무 처리 방식, 사람을 고르는 기준, 돈을 쓰고 모으는 방식까지 모두가 하나의 구조를 이룰 때 비로소 삶은 덜 흔들린다. 더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 대신, 덜 소모되면서도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나만의 운영 매뉴얼을 만드는 것, 이것이 마흔의 기술의 핵심이다.
커리어의 중심을 회사에서 나로 옮기기
많은 사람은 마흔까지 회사를 곧 자기 자신이라고 믿으며 살아온다. 승진, 직함, 명함이 곧 나의 가치가 되고, 조직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불안이 삶 전체를 잠식한다. 그러나 마흔 이후의 커리어는 회사의 성공에 기대는 방식으로는 안전해질 수 없다. 직장 안에서의 역할과는 별개로,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떤 가치를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한다. 회사가 사라져도 남는 역량과 이야기, 그것을 중심에 두기 시작할 때 커리어는 처음으로 나의 것이 된다.
관계의 기술, 더 많이가 아니라 더 적게
마흔의 인간관계는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리되는 쪽에 가깝다. 젊을 때는 인맥이 많을수록 기회가 열린다고 믿지만, 실제로 우리를 지탱해주는 관계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나를 에너지가 아니라 피로로 이끄는 관계가 무엇인지, 만남 뒤에 후회가 남는 자리가 어디인지 정직하게 점검해야 한다. 관계를 줄이는 것은 차갑게 변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진짜로 소중한 사람에게 쓸 수 있는 에너지와 시간을 회복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마흔의 기술은 결국, 나를 소모시키는 관계에서 한 걸음 물러나는 용기를 배우는 과정이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서른까지 돈은 대체로 ‘벌어야 하는 것’에 가깝다. 빚을 갚고, 결혼을 준비하고, 집을 장만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였다면, 마흔 이후의 돈은 ‘지키고 운용해야 하는 것’으로 성격이 바뀐다. 이 시기의 재정 전략은 단기간에 급등을 노리는 모험이 아니라, 잃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소비를 줄이라는 말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위해 돈을 쓰고 모을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우선순위다. 불안 때문에 저축하고, 남들 하는 투자에 따라가는 습관에서 벗어나 나만의 재정 철학을 세우는 것, 이것 역시 마흔의 중요한 기술이다.
몸과 마음을 ‘관리’가 아니라 ‘기반’으로 보는 시점
마흔이 되면 몸은 더 이상 무한히 버텨주는 자원이 아니다.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작은 통증이 오래가며, 스트레스가 곧바로 수면과 컨디션에 반영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단발적인 다이어트나 운동 열풍이 아니라, 삶 전체를 지탱하는 기반으로서 몸과 마음을 재정의하는 일이다. 일정, 업무 목표, 가족 계획보다 잠과 식사, 회복의 시간을 먼저 일정에 넣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삶의 중요한 결정은 언제나 에너지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에너지를 관리하는 사람만이 장기적인 선택을 버텨낼 수 있다.
후반전을 결정하는 ‘기준’의 재정의
마흔의 기술은 결국 기준을 새로 세우는 기술이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인생이 아니라, 내가 존중할 수 있는 인생의 기준을 묻는 것이다. 퇴근 시간이 아닌 삶의 총 시간을 기준으로, 한 번의 승진이 아닌 앞으로의 20년을 기준으로,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의 내적 만족을 기준으로 삶을 재구성해야 한다. 이 기준이 분명해질수록 선택은 단순해지고, 비교와 후회는 줄어든다. 인생의 전반전이 스코어 경쟁이었다면, 후반전은 내 기준을 얼마나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는지의 싸움이다.
마흔의 기술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다
많은 사람은 마흔을 인생의 반환점이 아니라, 더는 바꿀 수 없는 시점으로 오해한다. 이미 택한 직업, 이미 맺은 관계, 이미 쌓인 경력을 이유로 스스로를 현재 자리에 묶어 둔다. 그러나 실제로는 마흔이야말로 방향을 다시 설정할 수 있는 마지막이자 가장 현실적인 시점이다. 지나온 시간을 통해 나의 강점과 한계를 알고 있고, 동시에 아직 충분한 시간과 에너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마흔의 기술이란, 지금까지의 삶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앞으로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려는 조용한 용기의 다른 이름이다.
핵심 메시지
마흔의 기술은 더 많은 성취가 아니라, 남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과 기준을 세우는 일이다.
커리어, 관계, 돈, 건강을 다시 바라보며 회사 중심이 아닌 나 중심의 삶의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인생의 전반전을 평가하는 대신, 후반전을 스스로의 기준으로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용기가 마흔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이다.
독자 추천글
마흔을 앞두고 막연한 불안만 컸던 이들에게, 인생 후반전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점을 선물하는 책이다.
조직과 타인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온 시간을 정리하고, 이제는 나를 중심에 두고 선택하는 연습을 하고 싶은 독자에게 권한다.
지금의 커리어와 관계, 재정 상태를 냉정하게 점검하면서도 스스로를 탓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모든 마흔의 동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